▲ 경산시의회는 24일 ‘제2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0년도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 경산시의회는 24일 ‘제2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0년도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경산시의회는 24일 ‘제2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0년도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경산시 노래연습장업자 교육에 관한 조례안’ 등 모두 5건의 안건을 원안가결 처리했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코로나19 대응 관련 사업을 제외한 신규 사업 편성은 지양하고 현안사업의 마무리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심의했다. 기정 예산 대비 311억 원 증액된 1조4천125억 원 규모로 2020년 제4회 추경 예산안을 원안 가결했다.

경산시의회 이기동 의장은 “한 해 동안 동료 의원들이 보여준 열정적인 의정활동이 내년에도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며 “2021년도 집행부와 함께 시민 모두가 행복한 희망 경산을 위해 경산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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