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지역 초등학생의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가정 내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자 군위군 제1호 다함께 돌봄센터인 ‘부계면 마을돌봄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부계면 마을돌봄터’는 신축 부계 복합교류센터에 조성돼 있다.
이곳에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숙제 지도, 자체 프로그램 운영 및 간식 제공 등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학 중에는 오전 9시~오후 6시, 학기 중은 오전 10시~오후 7시 운영한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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