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경
▲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경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과 노조가 합의를 통해 경영실적 평가 성과급 일부를 지역사랑 상품권(상주화폐)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에 조금이라도 보탬을 주려는 결정이다.

이번 성과급은 환경부 기타 공공기관 평가단 주관 2019년 경영실적성과평가에서 자원관이 A등급을 획득함에 따라 지급되는 것이다.



자원관은 올해 상반기에도 임원·간부 급여의 일부 자율 반납 및 직원 특별모금을 통해 모은 2천여만 원을 상주시에 기탁한 바 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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