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주무관은 지역 중소기업들의 판로 개척 및 마케팅 애로사항 해소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그는 2007년 공직에 들어오기 전 실제 중소기업에서 5년 이상 해외·마케팅 업무 등을 담당해 임용 후 기업 육성 및 지원 관련 업무에 매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주무관은 “산업현장에서 기업과 함께 고민한 노력을 높이 평가해 줘 감사 드리며 중소기업 발전과 지역 경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