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세관은 29일 강다현 관세행정관(사진 오른쪽)을 ‘올해의 베스트 구미세관인’으로 선정했다. 강 행정관은 물류비 급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수출·입 기업에 대해 신속한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마스크 제조용 MB필터 불법 반출을 차단하는 등 엄정한 관세행정 구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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