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가져온 시대 변화에 따른 평생교육 방향 모색

▲ 대구한의대가 '뉴노멀 시대의 평생교육 방향'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가지고 있다.
▲ 대구한의대가 '뉴노멀 시대의 평생교육 방향'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가지고 있다.
대구한의대학교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은 최근 학술정보관에서 ‘뉴노멀 시대의 평생교육 방향’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언택트 문화가 일상화되면서 삶의 방식, 일하는 방식, 교육방법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시대 변화에 따른 평생교육의 방향을 재정립하게 위해 마련됐다.

조선대학교 박주성 명예교수가 ‘평생교육 생태의 변화와 교수법’, 경북대학교 김현성 교수는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지역맞춤형 평생교육프로그램 개발 모형’, 한양사이버대학교 김신영 교수는 ‘언택트 시대의 평생교육 과제: 보편과 특수의 균형’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미래라이프융합대학 김문섭 학장을 좌장으로 각 세션발표자와 참가자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대구한의대 김문섭 미래라이프융합대학장은 “코로나19가 가져온 시대 변화에 따른 평생교육의 새로운 방향 모색을 위해 이번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