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푸르메재단의 장애 가족 교육지원사업에 선정돼 400만 원의 기금을 전달받았다.
▲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푸르메재단의 장애 가족 교육지원사업에 선정돼 400만 원의 기금을 전달받았다.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식)이 푸르메재단의 장애 가족 교육지원사업(비장애형제자매 교육비)에 선정돼 400만 원의 기금을 전달받았다.

이 기금으로 장애인복지관은 장애아동 형제를 둔 청소년 2명에게 매월 20만 원씩 10개월 간 총 200만 원 의 학원비를 지원한다.

칠곡장애인복지관 김영식 관장은 “장애 가족 교육지원을 해주는 푸르메재단에 감사한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아동의 형제가 학습기회를 통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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