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의원인 장 의장은 칠곡군의회 제8대 전반기 행정복지 위원장, 제7대 전반기 의장 등을 역임하면서 소통과 화합 중심의 의정활동 전개로 주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 청취로 ‘동행 의정’ 실현에 노력했다.
또 코로나19의 조기 종식을 위해 집행부와 함께 신속한 대응체제를 구축해 지역사회를 안정시키는 등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장세학 의장은 “지역의 일꾼으로서 당연한 역할을 한 것뿐인데 이런 상을 받아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상생과 협치를 통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