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연시를 맞아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이번 성금 모금에는 510여 명의 구미차병원 전 교직원이 참여했다.
김병국 구미차병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정신적, 경제적으로 힘든시기에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차병원은 매년 연말연시에 성금을 모아 구미시에 전달하는 등 이웃돕기에 앞장서 오고 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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