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2018년 행정안전부 주관 보행환경개선 공모사업에 해안지구가 선정돼 국비 10억 원 등 총 20억 원을 확보해 추진됐다.
둔산로와 방촌로 등 1.52㎞ 총 6개 구간에 대해 안전한 보행거리 조성(둔산로) 및 정원이 있는 만남의 거리(방촌로), 보행우선거리(방촌로1길, 15길)를 조성했다.
또 둔산로에 4.5t 이상 대형차량의 우회전 진입 금지 및 좌회전 진입을 허용하면서 쾌적한 교통 환경을 구축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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