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8시15분께 경산시 진량읍 한 염장 업체에서 탱크에 보관 중이던 암모니아 20ℓ가 누출됐다.이 사고로 직원 1명이 손 등에 상처를 입었다.탱크에는 4t가량 암모니아가 있었지만 출동한 소방대원이 신속하게 밸브를 잠가 추가 누출을 막았다.경찰은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