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까지 내려가며 한파특보가 발효된 7일 오후 대구 수성못 수면이 꽁꽁 얼어붙고 있다. 기청청은 8일 대구 아침 최저기온을 이날 보다 5~7℃ 더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