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순지부장
▲ 신동순지부장
신임 신동순 농협중앙회 김천시지부장은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드는 데 역점을 두고 농협다운 농협, 신뢰받는 농협, 하나 되는 농협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문경이 고향으로 김천고와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석사)을 졸업한 신 지부장은 1991년 농협중앙회 IT 본부에 입사해 농협중앙회 업무지원부 차장, 농협울진군지부 부지장, 농협은행 함창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부인 남선숙 여사와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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