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교육부 대학정보 공시에 따르면 영진전문대학교의 2019년 졸업자 기준 취업률은 78.1%이다. 졸업자 3천187명 가운데 2천215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평균 취업률은 80.1%를 기록했다.
3천 명 이상 졸업자를 배출한 대형 전문대 가운데 5년간 평균 취업률 80%대를 기록한 것은 영진전문대가 유일하다는 게 학교 측의 설명이다.
해외취업 부문에서도 2019년도 185명을 포함해 최근 5년간 603명이 해외에서 일자리를 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영진전문대학은 오는 18일까지 2021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으로 914명(정원 내)을 선발할 예정이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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