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일반

안동소주·영탁막걸리를 관광상품으로…

안동소주-영탁막걸리-경북관광두레협력센터 업무협약 체결
경북도, 술문화 콘텐츠 관광사업 발굴 추진

명인 안동소주 박재서 대표(왼쪽), 경북관광두레협력센터 전미경 센터장, 백주도가 영탁막걸리 백구영 대표가 지난 8일 경북도청 신도시 내 센터에서 올해 경북의 술과 음식 미식여행 상품 개발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서를 펴 보이고 있다.
경북도가 안동·예천지역에서 직접 제조되는 전통주를 중심으로 한 관광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도는 최근 ‘경북의 술과 음식 미식여행’ 상품 개발을 위해 안동의 명인 안동소주, 예천의 백주도가 영탁막걸리, 경북관광두레협력센터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통주를 통해 상호협력 통합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경북관광산업 콘텐츠 및 제품개발 지원, 체험관광 연계를 통한 결합 상품개발, 그리고 각종 이벤트 협력 등을 위해 마련됐다.

명인 안동소주는 국가지정 박재서 명인이 만드는 안동소주로 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 대상(2012년),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품평회 더블골드 대상(2013년)을 수상했다.

백주도가 영탁막걸리는 지난해 5월 출시돼 호평을 받기 시작해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제4회 전국 전통주 평가 베스트 전통주에 선정됐다.

경북관광두레협력센터는 경북관광개발공사가 2019년 국비 공모사업인 ‘관광두레지역협력사업’을 추진하고자 만든 임시조직이다. ‘경북의 술과 음식’, ‘경북이 건네는 한잔의 위로’ 등의 주제로 여행과 음식을 엮어낸 ‘훌훌술술’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4차 산업 혁명시대에는 문화관광, 교육, 음식산업이 미래 부의 원천이 될 것”이라며 “경북의 우수한 음식문화를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술 문화 콘텐츠 관광 상품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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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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