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J열방센터 중심 코로나19 확진자 713명으로 늘어 14일 상주시 BTJ열방센터를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진자가 713명으로 늘어났다. 센터 방문자 중 1천330명은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상태여서 확진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날 오후 방역 조사방해 혐의로 대구지방법원 상주지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상주 BTJ열방센터 핵심 관계자 2명이 법원을 나오고 있다. 신영준 기자 yjshin@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