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의성군, 대중교통 종사자 대상 코로나19 진단검사 실시

의성군이 코로나19 재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대중교통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다. 의성보건소 직원이 장애인 차량을 방역하고 있다.


의성군은 연일 수백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선제적 대응으로 오는 22일까지 버스와 택시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농어촌버스 46명, 개인택시 64명, 법인택시 24명, 장애인콜택시 6명 등 총 140명으로, 검사로 인한 운행 차질 및 영업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를 편성해 순차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한다.

이는 코로나19 예방과 더불어 군민들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이다.

이에앞서 군은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금성·봉양·안계 보건지소와 의성군 선별진료소에서 방문요양보호사, 생활관리사 등에 대해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한 바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최근 수도권은 물론 인근 시·군에서도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추세”라며 “백신 접종을 앞둔 이번 겨울이 코로나19 방역의 최대 고비인만큼 철저한 방역과 선제적 대응으로 단 한명의 추가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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