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대구·경북 수·출입 증가세…작년 12월 24억8천만 불 흑자

수출 44억 불, 수입 19억2천만 불, 24억8천만 불 흑자
대 중국 무역 증가 영향, 일본·호주 등도 거래 늘어

지난해 12월 대구·경북지역 수출입은 대 중국 무역의 회복세 등으로 크게 증가하며 호조를 보였다.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대구·경북지역 수출은 44억 달러로 집계돼 작년 동기간 대비 13.1% 증가했다.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19.5% 증가한 19억2천만 달러로, 24억8천만 달러의 흑자를 냈다.

지난해 11월 수출액은 41억9천600만 달러, 수입은 15억6천800만 달러로 기록됐다.

주요 수출 품목은 전기·전자제품(32%), 철강·금속제품(26%), 기계·정밀기기(14%), 화공품(8%), 수출 장비(6%) 순이었다.

수송 장비 56.4%, 전기·전자제품 54.4%, 화공품(24.9%) 등이 각각 증가했다.

수입은 광물 21%, 화공품 11%, 기계·정밀기기 10%, 철강·정밀기계 4.5%가 각각 늘었다.

대구·경북의 주요 수출국은 중국(30%), 동남아(19%), 미국(15%), 유럽(11%), 일본(6%) 순이며, 중국 수출이 전년 동월보다 46.1%, 동남아 5.9%, 미국 0.2% 순으로 증가했다.

수입은 중국(26%), 호주(16%), 일본(14%), 동남아(10%), 유럽(8%) 순이며, 중국 수입이 전년 동월보다 39.2%, 일본은 26%, 호주는 8.3% 각각 늘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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