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산업 본사 사옥
▲ 화성산업 본사 사옥
화성산업이 ‘2020년 건설공사참여자의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이로써 화성산업은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업체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번 평가는 총 공사비 200억 원 이상인 공공발주 건설공사 참여자가 대상으로 지난해에는 176개 현장에 참여한 213개 발주청, 건설사업관리용역사업자, 시공자를 상대로 평가가 이뤄졌다.

화성산업은 대표이사 직속으로 안전전담부서인 안전팀을 운영하고 있다. 산업재해를 사전 예방하고 사업장 근로자의 안전을 유지토록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하기도 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회사가 추구하는 최고의 품질가치는 산업재해가 없는 안전한 현장운영인 만큼 각종 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해 생산성과 능률성을 높이겠다”고 했다.

한편 결과는 국토교통부가 안전관리계획에 따른 안전점검 활동, 안전교육, 재해예방 활동, 안전시스템 운영 여부 등의 요소를 평가해 이뤄진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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