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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전국 도시민 농촌유치지원사업 성과평가 장려상 수상…경북 시·군 중 1위

의성군농업기술센터가 귀농귀촌인들에게 농업기계를 임대하기 전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의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도시민 농촌유치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도시민유치지원사업은 전국 77개 시·군이 참여하는 사업으로, 귀농·귀촌 인구유입을 목표로 도시민유치사업 실적과 귀농·귀촌 유치 프로그램 운영 등 1년간 성과를 평가하여 최종 10개 시·군에 대해 포상과 상금을 지급한다.

의성군은 이번 성과평가에서 경북도 내 시·군 중 1위의 성적을 기록하며 장려상을 수상했다.

의성군은 지난해 귀농인 대상 기초영농기술교육, 일대일 멘토멘티 기술교육, 영농체험현장학습 등 농업기술 전반을 아우르는 교육을 진행해 초보 귀농인의 농업경쟁력을 높였다. 또 마을단위 융화교육, 귀농·귀촌인 재능기부와 사랑의 김장 나눔 등 지역 화합을 위한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에게 귀감이 되기도 했다.

귀농정착지원사업, 이사비용지원, 정착지원금 지급, 영농기반조성사업 등 귀농인의 농업기반 확보와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베이비부머 은퇴와 청년 농업인 육성기회 증가 등 귀농·귀촌의 흐름이 계속 이어질 전망인 만큼 ‘귀농하기 좋은 의성’이 되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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