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구미시, 코로나 여파에도 사랑의 온도탑 100℃ 조기달성

목표액 9억1천여만 원, 144% 초과한 13억1천여만 원 달성

지난 21일 구미시청 통상협력실에서 공간 토목엔지니어링 서영욱 대표(오른쪽)가 장세용 구미시장에게 이웃돕기성금 5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구미시가 희망2021 나눔캠페인 모금 목표액을 조기에 달성했다.

지난 21일 구미시청 1층 로비에 마련된 사랑의 온도탑의 눈금이 144℃를 가리켰다.

오는 31일까지 집중모금 기간이 10일이나 남은 상황에서 목표액인 9억1천200만 원을 훌쩍 뛰어넘는 13억1천600여만 원을 달성한 것.

이날도 각계각층의 기부가 이어졌다.

구미농협 여성대학 총동창회가 620만 원 상당의 쌀을, 공간토목엔지니어링(500만 원), 금호테크닉스(300만 원), 바르게살기운동 구미시여성회(100만 원)는 성금을 기탁했다.

특히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날을 보내고 있지만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소액기부자가 지난해보다 늘어 사랑의 온도를 높이는데 힘을 보탰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모금액을 조기에 달성하게 됐다”며 “남은 캠페인 기간 동안 더 많은 온정이 보태질 수 있도록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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