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철우 예천군 체육회장
▲ 이철우 예천군 체육회장
예천군 민선 체육회장에 단독 출마해 무투표로 당선 된 이철우 회장은 15일 민선체육회 1주년을 맞이해 지난 1년을 회고하고 새로운 한해를 계획했다.

이 회장은 “지난 1년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예천군민체전 행사가 취소되는 등 체육 전반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소통을 통한 변화와 혁신의 노력으로 예천 체육선진화 토대 구축과 기틀을 마련 하는 시간을 가지는 한해 였다”고 평가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체육회는 조직 정비와 예천군, 교육청, 체육종목단체 등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육상.양궁대회 성공 개최 등 2022예천아시아 U육상 선수권대회 유치,대한육상연맹 육상교육훈련센터 유치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 회장은 또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정부 정책과 조치들을 준수하고,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군민들이나 각종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및 체육인들의 안전을 최 우선으로해 방역과 거리두기를 실시했다”고 덧붙였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