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둔 대구지역 축산물 판매업소에 대해 25일부터 원산지 허위 표시 집중 단속이 시작됐다. 이날 오후 대구 북구 한 대형마트 정육코너에서 대구민생사법경찰과 직원들이 원산지 표시를 확인하고 있다. 단속은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된다. 신영준 기자 yjshin@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