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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대구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명...코로나19 격리병동 의료진도 포함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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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대구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명 늘었다. 스크린골프연습장 관련 2명, 감염 경로 조사 중 6명,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6명, 해외입국 1명 등이다. 감염 경로 조사 중인 1명에는 코로나19 전담병원 격리병동 의료진이 포함돼, 관련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가 실시됐다. 이날 오후 대구 한 코로나19 전담병원에서 의료진이 근무교대를 위해 레벨D 방호복과 PAPR(전동식호흡장치)을 착용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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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스크린골프 코로나 연습장 방호복 진자 조사 경로 감염
김진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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