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11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시설관리소 동편~신암배수지 송수관 정비 공사

▲ 대구시청 전경.
▲ 대구시청 전경.
27일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대구 북구 산격·복현·대현동 지역에 흐린 물이 출수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시설관리소 동편~신암배수지 송수관 정비 공사로 인해 이 지역 5천 세대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고 26일 밝혔다.

대구시는 송수관 정비 공사로 인한 수계 조정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주민에게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했다.

흐린 물 출수에 대한 관련 문의는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나 북부사업소로 하면 된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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