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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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한 홀덤펍 1곳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북구청 공무원 및 강북서 경찰과 함께 진행한 현장 점검에서 자정 넘어 업소 내에 종업원 등 3명이 모여 있던 홀덤펍을 적발했다.

홀덤펍은 술을 마시며 카드게임을 하는 업소다.

적발된 업소는 그동안 민원신고가 여러 번 있었던 곳이다.

북구청은 해당업소를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형사고발 할 예정이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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