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산의 균형 발전을 위해 남천면·서부1동·남부동의 현안을 토론하는 ‘소통, 공감만당(共感滿堂)’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새해를 맞아 최영조 경산시장이 15개 읍·면·동을 직접 찾아 지역 각급 대표들과 소통하며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 참가 인원을 최소화한 유튜브 생방송으로 개최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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