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이사장은 김천 출신으로 다양한 공직 경력과 지방공기업 전문 역량을 갖춘 행정 전문가다. 지난 39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경북개발공사 설립 및 운영, 경북도 경제진흥원 설립 등 지방공단 설립 및 운영을 담당하는 한편 문경부시장, 경북도 복지건강국장, 김천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오는 4월 출범하는 김천시설관리공단은 실내수영장, 국민체육센터, 사명대사공원, 시립박물관, 시립추모공원, 생태체험마을 6개 공공시설물을 위탁, 운영한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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