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경북 북부권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

경북도+북부권 11개 시군, 북부권 생존 논의 장 마련
도, 북부권 발전전략 용역 중간보고 개최

경북 북부권 발전전략 수립용역 중간보고에서 제시된 경북 북부권 글로벌 혁신 프로젝트 분야별 사업(안).
경북도는 2일 경북 북부권 발전전략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통합신공항과 도청 신도시 중심의 북부권 발전 전략을 모색했다.

이날 보고회 자리에는 안동, 영주, 상주, 문경,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예천, 봉화, 울진 등 11개 시·군 기획정책실장(담당관) 및 사업부서 팀장, 도청 사업부서 실·과장 및 대구·경북연구원 관계자 등이 영상으로 참여했다.

대경연구원 김용현 연구위원은 이날 ‘북부권 글로벌 프로젝트’ 기본구상안에서 경북 북부권을 대한민국 차세대 문화관광+산업 거점지대를 비전으로 △생명산업벨트 △관광문화레저벨트 △혁신산업벨트 △광역SOC연결 등 4대 분야 24개 사업을 제안했다.

이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방안으로는 경북 북부권 발전제도와 발전기금 마련 등의 뒷받침을 거론하며 북부권 발전 기본계획 공동수립 및 북부권 행정협의회 규약 위상 강화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 연구위원은 “경북 북부권이 한반도의 남부 경제권과 중부경제권의 연결자, 매개자, 촉진자로서 역할을 할 수 있어 혁신성장, 네트워크 구축, 지역 연계협력으로 프로젝트를 구체화시켜야 한다”며 북부권 발전을 통한 경북의 균형발전을 주장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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