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군 세중보호작업장이 한화그룹의 지원으로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한 모습.
▲ 군위군 세중보호작업장이 한화그룹의 지원으로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한 모습.








군위군 세중복지재단 산하 세중보호작업장이 최근 한화그룹의 지원으로 ‘2020해피썬샤인’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했다.

‘해피썬샤인’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발전설비를 무상으로 기증하고 유지보수, 발전량 모니터링 등의 사후관리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1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한화그룹의 친환경에너지 사업인 태양광을 활용한 에너지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세중보호작업장은 전력량 9.8㎾급 태양광발전설비의 설치에 따라 절감될 전기료를 다른 분야의 복지 서비스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세중복지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해피썬샤인’에 선정됨에 따라 기업과 함께 동반성장하는 사회복지시설의 선구자로 거듭나고 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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