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낮 기온 전날보다 3~5℃ 높아져

▲ 대구지방기상청 전경.
▲ 대구지방기상청 전경.
대구·경북에는 주말 내내 맑고 포근할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5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전날보다 3~5℃ 높아진다.

다만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아침 최저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 내외, 그 밖의 내륙에는 영하 5℃ 내외로 떨어져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영하 1℃, 낮 최고기온은 영하 6~2℃.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6일부터는 맑겠으며 기온이 더욱 올라 포근하겠다.

6~7일은 전날보다도 아침, 낮 기온이 5℃ 이상 오르면서 평년(아침 최저기온 영하 7~영하 1℃, 낮 최고기온 3~7℃)보다 높다.

6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2℃, 낮 최고기온은 8~15℃.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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