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는 김대진 대구시당 위원장과 황재홍 대구시당 대변인, 권흥철 중소기업벤처진흥원 대구본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권 회장은 “대구는 섬유기술, 자동차부품 등 전통적으로 중소기업의 먹거리 창출공간이 많은 지역”이라며 “지금은 대구의 전통 산업들이 4차 산업으로 넘어가는 중요한 시기로 상호간의 정책 협력이 꼭 필요하며 대구 경제 발전을 위해 이를 공유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대구시당과의 긴밀한 정책 공조를 통한 향후 대구 경제 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들은 앞으로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정책적으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