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청
▲ 경북도청
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지난해 11월12일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명 증가한 3천23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포항시의 행정명령으로 시행한 가구당 1명 집중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에서는 1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북구 음식점 확진자와 접촉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5명은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유증상으로 자가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1명은 해외 입국자다.

나머지 4명은 감염원과 관련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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