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0시 기준 경북도 집계…안동, 경산, 군위

▲ 15일 0시 기준 경북 코로나19 검사 및 확진자 현황. 경북도 제공
▲ 15일 0시 기준 경북 코로나19 검사 및 확진자 현황. 경북도 제공


15일 0시 기준 경북도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8명 발생했다.

모두 국내 감염으로 시군별로는 경산 5명, 군위 2명, 안동 1명이다.

이로써 경북의 누계 확진자(경북도 집계)는 3천59명으로 늘었다.

경산에서는 유증상 검사자 1명과 그 가족 4명이 확진됐다.

군위에서는 설연휴인 지난 13일 대구확진자와 접촉한 군청 공무원 2명이 확진됐다.

안동에서는 태권도 학원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27명(해외유입 제외)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9명꼴로 발생했다. 현재 1천28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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