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지난달 대구 민간 아파트 분양가, 서울경기 제외하고 가장 높아

㎡당 분양 가격 442만 원

대구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 및 신규분양세대수 추이


지난달 대구의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서울·경기도를 제외하고 가장 높게 형성됐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전국 민간아파트의 분양보증 사업장 정보를 집계·분석한 ‘2021년 1월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결과에 따르면 대구의 ㎡당 분양 가격은 442만 원으로 한달 전과 비교해 9천 원, 전년 동월대비로는 37만 원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812만1천 원으로 가장 높고 경기도가 450만3천 원으로 뒤를 이었다. 대구는 서울·경기도를 제외하고는 가장 높은 분양가를 보였다.

대구에 이어서는 인천 400만5천 원, 제주 395만5천 원, 부산 388만4천 원, 광주 384만3천 원을 보였다.

규모별 대구의 평균 분양가격은 102㎡초과 487만7천 원, 85㎡초과 102㎡이하 486만7천 원, 60㎡초과 85㎡이하 466만4천 원, 60㎡이하 463만6천 원이다.

1월말 기준 전국 평균 가격은 393만7천 원으로 전월 대비 1.59% 상승했다.

분양가격지수는 대구가 186.4로 제주 222.1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다. 전년동월대비로는 5.27% 오른 수치다.

분양가격지수는 기준시점인 2014년 평균 분양가격을 100인 수치로 환산해 산출 한 값을 의미한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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