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위기가구 비대면 홍보·발굴

▲ 대구 남구청 전경.
▲ 대구 남구청 전경.
대구 남구청은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톡! 쏘는 남구’ SNS 복지채널을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SNS 복지채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방문 면담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이 어려워짐에 따라 카카오톡 채널을 이용한 비대면 홍보·발굴 사업이다.

채널추가로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받아볼 수 있으며, 도움이 필요하거나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카카오톡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근무시간 중이라면 상담원과 채팅으로 실시간 상담도 가능하다.

카카오톡 채널추가 검색창에서 ‘톡! 쏘는 남구’를 입력하거나 QR코드를 스캔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박준혁 기자 parkjh@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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