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예비초등학생 6명에게 지원하는 가방과 학용품.
▲ 사진은 예비초등학생 6명에게 지원하는 가방과 학용품.
재단법인 아름다운 동행의 저소득 초등 입학생 책가방 보내기 지원사업에 고령군 드림스타트가 선정돼 6명의 예비초등학생에게 가방을 지원하게 됐다.

고령군 드림스타트는 아이들이 차별과 편견의 시선에서 벗어나 가난이라는 벽 앞에서 좌절하지 않는 희망찬 마음을 담아 책가방과 학용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이번 책가방 선물이 코로나19를 이기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예비초등학생의 힘찬 발걸음을 응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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