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으로 집계된 16일 오전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 채취를 받기 위해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신영준 기자 yjshin@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