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청송군, 올해 문화와 체육이 어우러진 행복 청송 조성

청송군청 전경


청송군은 올해 군정의 주요 목표를 ‘문화와 체육이 어우러지는 군민이 행복한 청송건설’로 정하고 18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군은 △군민의 삶을 바꾸는 문화 △문화로 행복한 청송 △문화예술기반 조성 등으로 모두가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청송으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우선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의 개최, 문화·교양 강좌와 문화·예술 동호회 활성화 지원, 지역사랑방 운영,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확대, 문화·예술 단체 육성 지원 등에 주력한다.

또 남관화백의 업적을 재조명하고자 24억 원이 투입된 남관생활문화센터의 개관과 함께 ‘이오덕 동화거리 조성 사업’도 2022년까지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지역 문화유산을 전승·보존·활용해 관광 자원화 한다는 목표로 55억 원을 확보해 국가 및 도 지정 문화재의 체계적 보수와 관리는 물론 지역에 산재한 향토 문화유산과 향토 자료를 정비·관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송만의 특색 있는 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차별화된 관광 자원을 개발한다는 것.

산악 스포츠 메카 육성과 체육시설 확충으로 군민건강 증진을 업그레이드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지난 10년 동안 성공적으로 진행해 온 국제적인 브랜드인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을 2026년까지 재연장해 개최하게 됐다.

또 올해는 전국 단위 종목별 스포츠 대회와 전지훈련 등을 유치하고자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및 정비를 꼼꼼히 진행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 전통문화 자원을 전승 보존해 문화가치를 증대시키고 군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올해는 군민이 행복한 청송 조성에 주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임경성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