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18일 0시 기준…누계 확진자 3천100명

▲ 2월18일 0시 기준 경북 코로나19 검사 및 확진자 현황. 경북도 제공.
▲ 2월18일 0시 기준 경북 코로나19 검사 및 확진자 현황. 경북도 제공.


18일 0시 기준 경북도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23명 발생했다.

국내 감염 22명, 해외유입 1명이다.

이로써 누계 확진자(경북도 집계)는 3천100명으로 늘었다.

경산에서는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3명이 확진되고 안동에서도 이와 관련 확진자 1명이 나왔다.

의성과 군위에서는 의성 T온천 관련 전수 검사에서 각각 3명, 2명이 확진되고 의성에서는 지난 15일 울산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구미에서는 김해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울진에서는 아시아 입국자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8명(해외유입 제외)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8.3명 꼴로 나왔다. 현재 1천481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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