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화성산업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KOG(이종원 대표), DIMF(배성혁 집행위원장), 삼한씨원(한승윤 대표)을 지목했다.
이종원 대표이사 사장은 “미래세대 주역인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도록 화성산업 임직원은 사고없는 현장,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챌린지는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한 캠페인으로, 표어가 들어간 피켓을 들고 사진을 찍은후 SNS에 올리고 챌린지에 참여할 다음 도전단체 3곳을 지명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확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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