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대구 동구청, 안심음식점 확대로 외식업계 활로 모색

지난해 145개소에서 올해 500개소로 확대 예정

대구 동구청 전경.


대구 동구청이 안심음식점 지정업소를 추가 모집해 위드 코로나 시대 외식업계의 활로를 모색한다.

18일 동구청에 따르면 현재 동구에는 안심음식점 145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구청은 올해 전체 외식 업소의 10% 수준인 500개소로 안심음식점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동구청은 지난해 혁신도시 공공기관 및 지역 상인연합회와 연계해 안심음식점을 전국 최초로 운영, 침체된 상권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올해는 동구대표음식점과 먹거리촌 음식점으로 범위를 넓힌다.

안심음식점 지정 기준은 △대구시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 방역 지침 △정부 3대 식사문화 개선 수칙(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및 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이용객과 종사자 출입 시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여부 체크 △일 2회 이상 환기 실천 등의 준수 여부이다.

영업자의 면담과 현장 확인을 거쳐 지정된 업소에는 전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반기별 점검이 시행된다.

영업주의 적극적인 신청과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구청은 지정업소에 대해 표지판 부착, 융자 지원(연리 1~2%), 체온계, 핸드워시 등을 지원한다. 또한 동구맛집 홈페이지, 네이버 및 다음 포털사이트, T맵 등에 지정업소 검색 서비스 제공 등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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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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