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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연구원 ‘경상북도 서원 탐방’에 의성 최치원문학관 선정 수록



최치원문학관 전경.
의성 최치원문학관은 경북도교육청연구원이 발간한 인성문학 교육자료집인 ‘경상북도 서원 탐방’에 최치원문학관 및 특별기획전 ‘고운 최치원 밝은 빛 아래 드러나다’에 대한 내용이 수록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경상북도 서원 탐방’에는 신라의 대표적인 인물인 김유신, 설총, 최치원 등을 배향하는 도내 8개 서원이 소개됐다.

특히 최치원 선생이 지역문화에 크게 영향을 끼친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와 최치원문학관이 함께 수록됐다.

자료집에는 최치원문학관에서 개최한 ‘고운 최치원 밝은 빛 아래 드러나다’ 특별기획전에 전시된 27점의 최치원 선생 영정이 사진으로 소개됐다.

또 영정이 봉안되어 있거나 소장된 곳, 도상에 따른 모본 영정과 개모된 영정 등 지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최치원 선생의 자료들이 자세하게 묘사됐다.

발간된 자료집은 도내 해당 학교와 교육기관에 책자 형태로 보급됐으며, 경북교육청연구원 인문학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chool.gyo6.net/kbinsun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우 최치원문학관장은 “최치원문학관이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서원이 지닌 전통과 유학적 가치를 이해하는데 보탬이 되고,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데 일조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인문학은 학생들에게 과학적 탐구의 주춧돌이 되는 필수 요소로 학생들이 호연지기를 기르고 문학적 감수성을 길러 인격완성에 도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경북도교육청연구원 ‘인성인문학교육지원센터’는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데 적극 활용하기 위해 인성인문학 자료집을 발간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인문고전, 아이들을 만나다’와 ‘경상북도 서원 탐방’을 발간했다.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이 발간한 인성문학 교육자료집인 경상북도 서원탐방에 최치원문학관과 고운 최치원 밝은 빛 아래 드러나다가 수록됐다. 사진은 서원탐방 책자.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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