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 압량읍 현흥리 경산맛난참외 작목반 이원우씨 비닐하우스에서 첫 참외를 출하했다.
▲ 경산시 압량읍 현흥리 경산맛난참외 작목반 이원우씨 비닐하우스에서 첫 참외를 출하했다.
경산시 압량읍 현흥리 경산맛난참외 작목반 이원우(58)씨 비닐하우스에서 지난 20일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첫 참외를 출하했다.

이날 출하된 경산맛난참외는 지난해 11월 말 정식해 생육기간에 날씨가 좋아 예년보다 1주일 빠르게 출하됐다.

출하된 경산맛난참외는 10㎏ 드리 20박스 전량을 울산시 중앙청과에 출하, 박스당 10만 원에 거래됐다.

경산맛난참외는 기름진 토양과 일조량이 풍부한 압량읍 현흥리 일원에 41농가가 45㏊에 1천400여t을 생산, 연간 32억5천여만 원의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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