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성소방서 담당 소방관이 주유취급을 방문해 운영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에 나섰다.
▲ 달성소방서 담당 소방관이 주유취급을 방문해 운영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에 나섰다.
대구 달성소방서는 2월 한달 간 위험물 안전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주유취급소 등 ‘안전을 多 담다’ 간담회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주유취급소 등 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관계인의 안전대책을 강구하고, 위험물 관계법령 등 안전가이드 북을 배부해 주유취급소의 체계적 관리방법을 정립하기 위해 실시됐다.

담당 소방공무원이 주유취급소 운영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기회도 마련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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