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경찰서 전경. 경북경찰청이 순찰차 등에서 부적절한 애정행각을 벌인 남녀 경찰 간부을 파면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1일 경북경찰청과 상주경찰서에 따르면 경찰간부 A씨와 여경간부 B씨가 이달 초 공무원 품위 손상 등의 이유로 파면조치됐다.이들은 순찰차 등지에서 애정행각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한 관계자는 “당사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이들이 불륜으로 의심할 만한 부적절한 애정 행각을 벌인 것으로 보인다”며 “구체적인 감찰 조사 내용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김일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대구 달성군 동물화장장건립 반대추진위 발대식 및 설명회 개최 전국자치경찰위, 대구서 정책토론회 열고 “이원화 통한 독립적 업무수행 필요” 대구시,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 확대 실시 경북도의회, 경북교육청 1회 추경 예산 19억 감액 홍준표, “박 전 대통령 동상 건립 반대 유감, 그래도 추진할 것” 대구 남구 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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