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발된 창업기업은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협약을 맺고 사업화지원금 최대 4천500만 원과 함께 창업교육 및 특화 보육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대구TP는 스포츠 기업 및 연관 산업군별 특성에 맞는 창업교육 및 보육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기업의 성장지원과 기술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올 6월에 준공될 대구스포츠산업지원센터에 창업자들을 위한 공유오피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TP 홈페이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비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접수는 스포비즈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대구테크노파크 이재훈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장은 “창업생태기반 조성을 통한 유망 사업모델과 창업교육 및 보육, 성장촉진을 지원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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