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LG디스플레이, 지역 발달장애인 자립지원사업 후원



LG디스플레이가 취업에서 제외된 발달장애인들에게 사회적 관계망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자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차이나는 클라스’를 진행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가 구미지역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슬기로운 사회생활’을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슬기로운 사회생활’은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진행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자립지원 프로그램이다.

LG디스플레이는 최근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2천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프로그램은 일반 학교 특수학급에 재학 중인 고등부 발달장애 청소년들을 위한 ‘직업탐색훈련’, 취업을 위해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나도 바리스타’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 취업에서 제외된 발달장애인들에게는 ‘차이나는 클라스’ 프로그램을 제공해 사회적 관계망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구미지역 내 발달장애인에게 교육의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지역사회가 발달장애인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다양한 고민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LG디스플레이는 장애인고용 자회사 ‘나눔누리’를 설립해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장애인이 차별과 편견 없이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환경을 만드는데 힘써 왔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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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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