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도 제정하라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선거로 발생한 졸속 입법"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이하 추진단)이 22일 성명서를 내고 대구‧경북에도 관문 공항 건설 위한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 제정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다.

추진단은 이날 성명을 통해 “국방부·국토교통부의 이원화된 부처와 법률 적용에 따른 사업 장기화 등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가 차원의 종합적 지원을 위해 특별법 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이번 졸속 입법은 예기치 못한 문제들과 국민적 저항으로 실패할 것”이라며 “대구·경북 시도민의 자존심을 짓밟는 정치권의 후안무치함과 몰염치함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지난 19일 교통법안소위원회와 전체회의에서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만 처리하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특별법은 법안소위에 계류시켰다.

유현제 기자 hjyu@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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