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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화원초, 개교 100주년 기념 식수 진행

화원초 개교 100주년을 맞아 지난 20일 모교 동문들이 교정에 모여 기념 식수에 나섰다.
대구 화원초는 개교 100주년을 맞아 지난 20일 교정에서 기념 식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이번 행사는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하용하(전 달성군의회 의장) 위원장을 비롯해 서한교 총동창회장, 김훈술 교장, 하용하 전 달성군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로 진행됐다.

대구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에 위치한 화원초는 1921년 2월22일 4년제 2학급, 화원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해 1926년 6년제 1회 졸업생을 배출하고 일제 강점기를 거치는 등 100년의 역사를 가졌다.

현재까지 4만8천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동문 중에는 문희갑 전 대구시장, 박경호 전 달성군수 및 김문오 현 달성군수 등 정·재·학계를 망라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화원초 총동창회로부터 100주년 기념 사업회 추진위원장으로 추대된 하용하 전 달성군의장은 “개교 100주년이라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모교와 총동창회 발전을 위해 무엇보다 많은 동문의 협조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100주년 기념 행사는 오는 10월3일 조형탑 제막식과 총동창회 체육대회를 병행해 실시하고 화원읍 주민들과 함께하는 화합한마당 잔치도 열릴 예정이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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